한국 해커가 북한 해킹하다가 국정원 화이트/블랙 요원 명단이 있는걸 보고 기무사에 신고함,
알고보니 군무원이었다가 국정원으로 이직한 새끼가 조선족한테 정보를 넘겨줬음.
1. 화이트 요원이야 원래 신분을 위장했지만 노출된 사람들이니 알면서 모른척한다지만,
2. 블랙요원은 코버트옵스 말그대로 걸리면 좆되는 일만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간첩이 얘네임.
얘네들은 모집도 힘들고 연락망을 만들기도 힘듬, 간첩이라고 무조건 북한에 들어가는게 아니고 신분위장하고 중국에 지내면서
북한에 정보원을 심고 정보를 주고받음, 그리고 얘네를 관리하고 때론 작전나가는게 요즘 HID 계장 즉 4년 의무복무 끝내고
그 이상으로 근무하는 직원들의 임무임, 얘넨 그래서 얘네 얼굴이 국가 2급 보안이다.
양성도 힘든데 걸리면 그냥 죽여버리기 때문임, 죽여도 그 나라 정부는 시치미 땜.
예전에 핵대중이가 남북평화회담한다고 만나자는 제안할때 정일이가 남한 블랙요원 정보망을 달라고 해서 그때 한번 싹 작살나고
북한내 점조직 다시 만든다고 거진 7~8년 걸렸는데, 그동안 대북정보에 관한 우위권을 미국이 뺏어갔음 미국은 군사위성 +
ISA 특수부대 활동정보로 일본보다 북한 기밀을 더 빨리 입수함, 그거 이제 좀 회복했다 하는 시점에 이게 터졌음.
그런데 이 정보 유출이 언제 일어났다???
원조빨갱이 태영호 의원이 '주체사상 포기했냐?'고 묻는 질문에 민주주의를 이해못했다는 개소리하면서 말을 빙빙돌림.
더이상 안믿는다 한마디만 하면 될걸.
최근에 '마오쩌둥개새끼' 외쳐보라니까 문화대혁명때문에 한국이 발전했으니까 '마오쩌둥이 한국한테는 영웅'이라고 지껄이던
,본인은 조선족이 아니라면서, 6.25대신 항미원조전쟁이라는 표현을 쓴 어떤 새끼가 생각이난다.
주변에 그런 새끼들 있으면 조심 또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