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조금 넣어 익반죽을 하고 구멍떡을 빚는다.구멍떡을 끓는 물에 넣었다가 떡이 물에 뜨거든 건져올려 주걱으로 으깨주며 빨리 식힌다. 떡을 삶은 물을 조금씩 넣어 주며 으깨도 좋다. 떡이 식어 된죽처럼되면 누룩가루를 넣고 치대준다.


하향주나 동정춘과 같이 물이 적게 들어가는 술의 밑술은 이와 같이 빚는다는 이야기를 나는 무척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