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기저기 주서들은 얘기를 근거로 나름 정리해 본다.


남자는 30대 벤더사 직원, 유부남

여자는 25살, 돌싱이나 서류상 정리는 안되어있음. (인니는 이혼도 서류정리가 어렵고 복잡하다고 하네...돈도 들고..)

총 만난지는 11개월 가량 되었고 올해 4월쯤 그 문제로 헤어짐

처음엔 유분지 몰랐으나 나중에 알게 되었고 알고 나서도 만남 지속 함, 당연하지만 여자가 많이 좋아해서 쉽게 못 헤어짐

임신후 통보, 남자 용서를 구하며 지우자고 설득...여자 거부

낙태약 등 시도했지만 실패 함

남자의 물리적인 방법으로 낙태시도 (배를 기절할 정도로 세게 여러차례 누름)

다음날 여자에게 하혈 등 문제 발생하여 병원가서 유산 확인

남자는 손잡고 병원가서 띠었다고 하나 상식적으로 자칼로 아닌 칼리만탄에 그런데가 어디있음?

남자 보상금 지급과 한국 가기전까지 지켜주기로 약속

당연히 안지키고 딴여자 만남

딴여자랑 다니다 여자 지인이 보게 됌

여자 빡쳐서 남자 머무는 호텔로 찾아 감, 그때 딴여자랑 같이 있었음

여자 빡쳐서 한국에 꼰지르겠다고 함

남자 빡쳐서 목조르고 폭행

여자 도망침

여자 빡쳐서 삼촌에게 꼰지름

삼촌 빡쳐서 경찰 신고하고 회사 쳐들어감, 3억 루피아 요구

남자 OK하고 돌려 보냄

이후 쌩까고 변호사로 대응

경찰은  증거불충분 무혐의

회사도 개인사 난 몰라

여자 빡쳐서 페미 도움으로 JTBC 제보 (이 동네 여자들 단체 채팅 방이 존재 함)

JTBC 사건반장 보도 돼고 포털 뉴스 게시 됨

남자 방송국에 연락해서 지 애 아니라고 뉴스 내리라고 함

남자 한국으로 뿔랑...

마직막 교훈은 콘돔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