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신수도 제정 두 달 앞두고 신수도청장 전격 사퇴...투자 유치 더 어려워지나
소식통에 따르면 밤방 수산또노 신수도청장과 도니 라하조 부청장이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이미 몇 주 전의 일이지만 쁘라띡노 국무장관이 이를 6월 3일에야 세간에 공개했다는 것이다.
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쁘라띡노 장관은 대통령궁에서 불시에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밤방과 도니의 사임을 알리면서 관련 대통령령에도 조코위 대통령이 이미 서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의 사퇴 이유와 배경을 설명하지 않아 막후에서 신수도 개발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당초 신수도 개발 프로젝트의 개발자금 조달계획은 민간 부문, 특히 해외 투자로 필요한 자금 대부분을 충당하고 국가예산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보조적 성격으로 사용한다는 것이었는데 일본 소프트뱅크가 투자계획을 철회한 이후 밤방과 도니 두 사람이 신수도청을 맡고 있는 동안 해외투자 유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심을 표명했지만 결과적으로 누구도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 중 일부가 스마트 시티 및 녹색 개발에 대한 개념 제공, 지식 공유, 기술지원 등 간접적으로 참여한 정도다.
이거 개발 계획 처음 들었을때
개발 자금을 채권발행,국가재정
에서 땡겨오는게 아니라 민간투자
(사실상 외국인 투자)로 충당할거
라고 조코위가 당당하게 이야기
하길래 이미 국가신용도 바닥난
나라가 무슨 수로 돈한푼 안쓰고
한다는건지 솔직히 말도 안되는거
같아서 짱깨머니 믿고 사업 집행
하는줄 알았는데 정작 짱깨도 돈쓸
생각이 없나보네? 미얀마 녜피도
꼴 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