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와 오사마 빈라덴으로 시작된 이슬람 성전 운동은 사실 미국이 싼 똥이라는 것을 너희들은 모르는구나.

그 전에 미국이 걸프 전쟁에서 어떻게 했는지 알아보자.

현지인들의 문화와 언어 따위는 깡그리 무시한채 힘으로 악으로 깡으로 겁박했다. 내 말 안들으면 죽는다는 식으로. 그렇게 미국은 중동국가들에 좋지 않은 인식을 심었다.

그 한참 전 소련이 망하기 전 한창 냉전시대였을 때, 미국은 중동 및 중앙아시아에서 소련을 견제하기 위하여 아프가니스탄에 침략한 소련군을 몰아내고자 들고 일어난 의용군을 지원하였는데, 명문가의 자제이자 돈 많고 영향력도 무지막대한 오사마 빈라덴과 그가 꾸린 병력도 포함되었다. 

소련이 붕괴하고 중미 외교가 성립하는 등, 냉전 체재가 종결되는 듯하자, 미국은 오사마빈라덴과 손절을 쳤는데, 갈 곳이 없어진 오사마 빈라덴은 이슬람 교리를 제멋대로 해석해서 그렇지 않아도 미국에 대한 반감이 있었고 오일 머니 때문에 미국을 견제 할 필요가 있었던 중동의 여러 국가의 국민들을 선동한 것이 중동의 테러리즘의 시작이다.

결국 오사마빈 라덴은 이슬람의 얼굴에 먹칠을 한 셈이지.

물론 예수를 포함한 모든 선지들은 본래 무슬림이었다라고 주장하는 이슬람이지만, 무함마드가 이교도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데는 무슬림들이 겪은 핍박의 역사가 있다. 무함마드는 본래 이교도들과 잘 지내려하였으나 유대인들의 핍박이 너무 심하여 그들과 전쟁을 결심하였다. 예수를 죽인 것역시 유대인들 아니었느냐?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르게 가르쳐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