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일냈네, U-23이래도 호주를 상대로 좀 놀랍긴 하다.

예전에 자카르타 파견시절에 우연히 호텔에서 신태용 감독님 만나서 같이 밥먹은 적이 있는데,

무뚝뚝한 표정과는 다르게 굉장히 사람이 털털하고 유쾌해서 재밌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인니애들이랑 조합이 좀 맞는듯.


인니 현지 반응은 실제로 어떰? 

지금 미국이라서 체감을 못하지만 경험상으론 애들 하루종일 난리났을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