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까랑 후기 입니다.


후기가 아니고 꿈꿨는데 꿈 이야기 해볼꼐요//////


픽션입니다.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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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귀국할때 하루전날 갑자기 허전한 마음에 급하게 틴더를 할려고 했지만

무료 버전에서는 위치 지정이 안되서.. 그냥 15불 주고 골드로 갈아탐..

하지만 결국 못 건졌습니다.... ㅜ.ㅜ


그런던 찰라에 전에 반둥에서 만난 22살 (정리할려고 했던애...)애가 연락이 와서

자기 자카르타 근처에 있다고 하여 자카르타 오자마자 좋은밤을 보냈죠...


그렇게 숙소에 있다가 틴더 골드가 아까워서 한 2시간동안 슈퍼라이크랑 (하루에 5개씩 주네요)

그냥 라이크(무한) 엄청 하다가 한 애가 연결됬는데


틴더 프로필상으로는 중국애삘이 나고,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더군요..

암튼 좀 맘에 드는애들 이야기 좀 하다가..진도를 빼야 하니


디마나 띵깔 이후, 바로 메신저 물어보고 ID주는애들 위주로 챗팅하다가


아까 말한 중국삘 외모애 한테 내가 밤늦게 가면 만날수 있냐고 돌직구를 날렸죠

(이말이 먼지 대충 아시죠.. 보통 애들이라면 밤늦게 만나는걸 거부하니.. 그런애들은 패스)


그랬더니 ok라고 하네요.. 그래서 많은 대화를 나눠서

혼자살고, 무슬림이지만 자기는 싫다라는등등... 이야기 하다가

그 애가 돌직구를 날리는겁니다.


그애 : 늦게 만나면 머할래?


당황했지만, 바로 턴을 넘겼습니다.


나 : 너 가 좋아하는거 할께, 머 좋아해 ?


대화는 영어와 바하사 섞어서 했습니다.


그애 : S.E


헉..돌직구에 당황스러워서 진짜냐, 장난치는 거냐.. 이야기 하니

진짜라네요.. 대신 돈 달래요 ㅋㅋ

아무튼 그렇게 만나기로 했고 디데이는 -6일....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그애랑 교감하기 위해 많은 대화를 했고

하루에 한알씩 아연 영양제를 무조건 먹었습니다. (아연 + 루테인)


대화 하면서 알게 된게


일본회사 다님

일본어 조금 함 (공부했다고 함)

자기 종교를 싫어함

혼자삼

목소리 귀여움


하지만 영통을 안하더군요.. 이건 살짝 불안했는데..

일하는 모습 사진이나 집에서 찍어 보내는 사진 보니.. 느낌이 필이 딱 와서..

과감하게 돈도 주기로 하고 만나는거니까 몸무게, 키도 물어봤죠..


161/51.. 나쁘지 않더군요.. 그러면서 서로 대화 농도가 진해졌고

만나는 날만 기달렸죠 후후...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틴더 골드 이후로.. 왓츠앱 4명, 라인 2명, 카톡 2명 관리하니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만나기전 노티피케이션을 다 끄고 갔습니다.)


하필 주말 근무라.. 좀 늦게 도착한 찌까랑..

하지만 일찍왔습니다..

버스 기사가 조기퇴근하고 싶은지.. 전 비행기 탄줄알았습니다.

날라가더라구요...


그렇게 도착한곳이 루코 유니온(Roko Union) 터미널에서 내리자마자

어디선가.. 어 한국어 인가..어..어...


주변에서 한국말이 엄청 들립니다... 주변을 한번 보니

노래방, 클럽등... 그 옆에 하나 은행, ibk 있고... 그냥 뻘쭘하더라구요..


와니따를 만나면서 약속시간을 지킨애들이 한번도 없었는데

역시나 이애도 제 시간에 안나오네요.


지금까지 만나면서 구글지도로 몇분후 도착이다 WA 로케이션 공유등으로 미리 알려줘도

한번도 제 시간이 나오는애들이 없어요 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애가 딱 10분늦게 왔습니다;; (macet이라고.. )


그렇게 그랩을 타고 그애가 내렸는데..와...


우선 밤거리 조명없는 버프 + 미니스커트에 + 적당한 롱헤어 + 영페이스 + 틴더 프로필 동일 + 몸매준수

이 조합이 되니 바로 반응이 옵니다.


거기다가 목소리도 미리 확인한대로 콧소리 좀 섞인 애교 아기 목소리??????


바로 치키치키랑님이 알려준 호텔로 이동해서 체크인 하고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갑니다.



근데 애는 지금까지 제가 만난애들이랑 틀려요.

보통 제가 리드를 하는데...... 어.. 애가 줄듯 말듯 하면서 지가 리드를 하네요...


그렇게 서로 밀당하더니.. 제 바지를 벗깁니다.

그러면서 신음소리를 내는데.. 이건 일본 AV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머냐고 물어보니, 집에서 일본 AV보고 배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은 제가 첨이라는데.. 이전에 일본애들이랑 놀았겠죠..

(탱큐 재페니스???)


이 신음소리가 지가 만들어서 내는 소리인데.. 귀여운 콧소리를 가지고 있는애가 하니 싫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다 넣을려고 하니.. 무조건 CD가져오라고 합니다... 그냥 하자하자 하다가..결국 CD 로 한발~~


여기서 애가 또 다른 와니따랑 틀렸던게 (제가 만났던..) 같이 샤워하자고 먼저 말하고 들어가서

씻겨줍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안아주고 수건 가져와서 닦아 주네요...


(탱큐 재페니스 2)


그렇게 한발 쏘고 나서 한 40분 누워서 껴안고 있다가 2라운드 들어갑니다.

2라운드때는 그애가 올라가서 하는데.. 너무 쎄게 박는겁니다.

아랫배랑 제 거시가 가 아픕니다... (다들 아시죠.. 하다가 아프면 발기 풀어지잔아여 ㅋㅋㅋ)

얼마나 세게했나.. 제가 빼서.. 아프다는 말은 못하고.. 힘들어서 작아졌다.. 그냥 넣으면 커질꺼 같다고

드립치니.. CD없이는 안된다고 합니다.


결국 저의 필살기 ㅂㅃ을 시전합니다.

애가 완전 죽어나갑니다. 신음소리도 커지고... ㅂㅃ 해주면서 suka? 했더니..

대답은 안하고 고개만 끄덕입니다.


이게 신호지 않습니까...

과감하게 without CD로 돌진합니다.


아 역시나 이느낌입니다.


그렇게 2라운드를 마무리고 하고 꿀잠을 잡니다.


몇시간을 잤는지 모르겠지만.. 몸이 기억하고있는 기상시간... 6시경 눈이 떠집니다.

옆에 그애가 있고.. 엉덩이랑 다리 라인을 만져보니..와 진짜 탱탱합니다.


순다는 아니고 자바니스인데.. 피부도 색도 많이 dark가 아니고 그냥 white-grey-yellow 느낌 ㅡ.ㅡ

(써놓고 보니.. 그냥 저 보다 조금 검더라구요)


다리라인에서 엉덩이 골반이 예술입니다.. 거기다 슴가도 적당한편에 얼굴도 머..

화장지우니 여드름이 좀 있긴 했지만.. 합격!!


다시 불끈 거리는 맘으로.. 그애를 살살 만지고 아래를 확인하니.. 좀 젖어있네요..

바로 3라운드~~~


치키치키랑님이 알려준대로 조식이 맛있다고 하여 3라운드후 8시경 조식먹으러 갑니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네요.. 겨우 자리 만들어서 나시고랭이랑 로띠 먹고 방으로 돌아와


4라운드 합니다..

이때 부터는 자기도 오픈했는지 좀 더 과감하게 다가오네요..

그러면서 나랑있어서 좋다고.. 그렇게 5라운드 할려다가.. 힘들 안들어갑니다 -_-..

(힘드네요..후아...)


그랬더니 ㅅㄲㅅ 를 하는데...


(탱뀨 재페니스 3)


그렇게 하고 용돈하라고 1.5jt 줬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식집가서 불고기 정식 먹었는데 ... 나름 먹을만 하네요...

두명에 32만루피나왔으니.. 생각해보니 비싼거네여 ㄷㄷㄷㄷ


근데 밥집에서도 먹고있는데 한국사람들 진짜 많이 오는겁니다 ㅋㅋㅋ

왜 그렇게 다들 쳐다보는지..눈빛이 정수리에서 느껴집니다 ㅡ,.ㅡ;;;;;;


그리고나서 터미널로 돌아가 티켓팅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더하고..

가기전에 hug랑 키스해달라고 합니다.


안아주고 머리에 kiss 한번 하고 시크하게 차에 타고 돌아옵니다.



집에 오자마자 라면하나 끓여먹고 폭풍 꿀잠잤습니다.

그래서 메신저들을 확인못했는데 메세지가 많이 와있습니다.


다른 와니따 메세지 무시하고 그애 메세지를 보니

저랑 있어서 좋았다고~ 다음에도 만날꺼냐고..

(애가 맘에 들었던게 솔직한거여서.. 저도 까놓고 말했거든요.. 난 casual relation을 원한다고)


다른 와니따들은 한번 만나고 담에 만날 생각이 그렇게 안들었는데

애는 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암튼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긴글 요약


1. 틴더 프로핑 동일녀

2. 귀여움, 바디 준수.. 엉덩이 허벅지 탱탱..

3. 탱큐 재페니스



이제 다음 고민이 생겼습니다. 형님들...

담주에 토,일 쉴 확율이 높은데... 반둥 이나 자카를 놀러 가느냐

그냥 이애를 만나서 노느냐..... 아니면 이 애 데리고 반둥이나 놀러갈까...

잡생각중입니다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