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와니따 썰포함 유익한 정보글이 너무 안올라온다,
그래서 그런가 내와니, 기타 잡것 등등이 단순무식 반달리즘 뻘글 쓰면서 데이터 낭비하고 있는 거 같아서
글 쓰다 날려버린 몇 가지 주제에 대해서 다시 써볼까 한다. 아래는 후보 목록이다.
요청 댓글 많은 순서로 써보겠음, 호응 없으면 안쓴다.
1. 향신료 (하위주제: 정향과 육두구, 말루쿠제도, 마카사르, 영란전쟁, 뉴욕, 호주)
2. 화교의 역사 (하위주제: 중국인, 중국 소수민족, 인니음식, 문화, 네덜란드-인니의 봉건 토지제도, 학살, 친일파)
3. 좀 신기한 인도네시아 Tribe (소수 민족도 아니고 그보다 더 하위 문화 공유 집단, 자카르타 소수민족 이야기 포함)
4. 인도네시아 공산당 (하위 주제: 인도네시아 정당,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 정치사, 수하르토, 보르네오 전쟁, 브루나이 혁명, 다약족, 동티모르)
5. 1997년 동남아 경제위기 (하위주제: IMF, 미국의 대 아시아 정책, 태국, 경제 상식, 국제정치, 인도네시아 폭동, 아세안, 베트남)
6. 토마스 래플즈(하위주제: 영란전쟁, 말루쿠제도, 싱가포르, 대항해시대, 인도, 로열더치쉘)
참고로 요즘엔 인도네시아 이슬람과 인도-산스크리트 문화(이슬람 도래 이전의 해양 동남아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에 관한 글과 책들을 많이
읽고 있는데 이건 범위가 각각이 내용이 워낙 방대한대다가 연말-신년이라 관리해야될 업무까지 쓰나미로 몰려와서 아직 초고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