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한 사무실 차려놓고
사업은 아직 안하는데 사업 준비만 하고 있고
여비서 채용해서 놀러 갈곳 찾아보고 예약 일만 시키고
골프장 이나 산 여행지 가면
그 여비서 데리고 감
근데 그 여비서가 남친이 생겼음
여비서가 남친이랑 채팅하는데 누구 냐고 따짐
새로 생긴 남친이라니깐 존나 화냄
그러더니 나너 좋아한다고 나랑 사귀자고를 시전함
자긴 그냥 사장님으로만 생각했지 더 깊은 관계 생각 조차 못했다고 말함
내가 너 좋아하는데 너가 남친 생겼으니 질투나고 화가나서 늦으면 안될거 같다고 고백한거라고
그러니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몇일 후
여비서가 정말 안될거 같다고 말하니..
강제 퇴사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