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여기 웹사이트 업데이트 안함??? 다 옛날 정보들이라서 참고하기가 힘들다..


우선 여기 바탐 밤문화 페이지보면 기본가 500,000으로 여자 고르고 그후 여자와 흥정하는게 1,000,000 전후인듯 한데..

인도네시아(바탐)에서 이정도의 돈을 내고 하기에 너무 아까워서 그냥 그냥 일반 건전 마사지만 받다가(참고로 건전 마사지도 중간에 핸드잡에 500,000 으로 해준자는 아줌마들이나 못생긴 애들보고 화가 나더라) 더이상 맛사지 받기 싫더라.. 건마 받으려고 바탐에 오는것 자체가 웃기지..


그러던 중 우연히 좋은 데 발견. 이름은 잘 기억 안나고 위치지만 알고 있음. 참고로 메가몰에서 대략 15-20분 거리...

지금부터 설명 들어간다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피곤해서 평범한 마사지샵이 보이길래 건마를 받으려고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너무 깨끗해서 첨에는 건마인줄 알았음..


근데 우선 여자를 고르라면서 화면에 여자들 얼굴 보여줌.. (여기서부터 혹시 설마?? 하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

골랐더니.. 기본 마사지 300,000 (90분)에 추가 서비스(거품, 때밀이, 특수 오일 등등) 를 고르라고 해서 제일 비싼거 고름

대략 총 가격이 400,000 정도 되었는데... 개인 룸에 갔는데 그곳도 생각보다 깔끔해서 놀랬고 샤워실도 분리가 되어 있는데 여기도 깨끗..




0. 고른 여자가 들어왔는데 진짜 똑같더라.. 어리고 이뻤고.. 다만 키는 작고 배살이 있었으나 글래머라서 합격

1. 난 전체 옷 벗고 누웠더니 여자는 속옷만 입고 맛사지 시작

2. 건전 마시지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100점 만점에 65점.. 그래도 나쁘지 않음. 솔직히 그런것만 해주는 마사지샵에 가면 여자의 마사지 스킬이 20점은 되려나???

3. 대략 40분 정도 일반 마사지 해 주고 특제 오일(?)로 전체 마사지 시작.. 온 몸을 다해줌.. 목 부터 발끝 앞뒤 싹다.. 그곳도 집중적으로 해준다.

4. 끝나기 15분정도부터 알아서 해피타임 해주는데 이때 여자의 일부를 만지는거 허용함

5. 제일 놀랐던 부분.. 다 끝나서 샤워를 하려고 했더니 여자가 내 손을 잡고 샤워장으로 들어가더라

6. 여기서 또다시 온몸 구석구석 샤워를 대신 다 해줌..

7. 그리고 하는말이 조심히 돌아가래... 추가로 돈 달라는 말 일절 없었음.



아니.. 내가 바탐 마사지샵을 여러번 갔는데... 원래 이런데 많아??? 내가 여태까지 몰랐던건가????

여기 홈피에 소개된 옥토퍼스인가 오징어인가 뭔가.. 갔다가 가격 보고 그냥 나왔는데.. 앞으론 거기만 가야 겠다.


혹시 비슷한데 있으면 형들이 좀 알려주라.. 응? 내가 바탐 내공이 적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