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좀 보려 한 바퀴 돌아봤는데 많이 당황했습니다.

특히 루꼬 피낭시아 근처 주택단지들은 충격과 혼란이... ㅋㅋ

리뽀 찌까랑 주택단지들과 달리 주택 앞 공간이 작거나 거의 없고, 길도 좁은 편이더군요.

리뽀 까라와치 센트럴 지역은 넓직하고 괜찮은 편이었지만 상업지구 접근성이 좋지 않았고요.

왜 가딩 스르퐁 쪽을 추천했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근데, 까라와치에 가게들이 원형으로 둘러싼 가운데 마당 같은 공간에서 야외 테이블 놓고 맥주 마실 수 있었던 곳이 있었던 거 같은데 어딘지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10년 전 쯤 거기 사는 친구 만나러 갔다가 거기서 한 잔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당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