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손님 픽업하러 호텔갔는데 로비에서 한국인 50~60대 아재가 벨보이랑 프론트 직원한테

임마 점마 하면서 빨리해라 야발 야발 거리는데 진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싶었음

호텔근처 알파마트에서 담배좀 사려고 갔는데 무슨 루피아를 쓰레기버리듯이 카운터에 툭 던지는거보고 2차 충격


센트럴시티 로비에서 기사 기다리는데 12~15살로 되어보이는 한국인 여자애가 지 애비랑 같이있는데도 기사한테

아 그거하나 못찾냐 하고 반말로 욕하는거 보고 3차 충격


아니 왜 마치 이 나라를 개척한듯이 행동하는거임? 콜롬버스임?

한식당가서 친구랑 밥먹는데 옆테이블에서 인도네시아 애들은 뭐가 문제고 얘넨 100년이 지나도 개발도상국이라고

그걸 서빙하는애들 들리게 큰소리로 떠드는거보면 진짜 환멸 느낌


베트남에서 2달정도 거주할때도 왜 꼭 한인들은 티를 내는지 모르겠음

일부가 전체의 이미지를 만든다는것도 모르는거임? 아니면 여기 나라 역사중에 화교들 학살한거를 본인들은 안당할거라 생각하는건가

가끔가다보면 쟤는 멕시코였음 교차로에 목없이 매달렸겠다 싶은 사람들 많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