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내 상황 소개하자면 31살 인니온지 1년 반정도 됬고 중부자바에서 3000불+생활비3jt로 월급받고 있는 공장충이야

인도사랑에서 자주 거론되는 급여가 탑급인 신발봉재랑 다르게 급여가 너무 비교되지... 신발 취업하고 싶어도 요새 오더가 없어서인지 공지가 잘 안올라 오더라고. 


암튼.. 인니에 회의감이 오고 시골이라 한국인 친구도 만나기 쉽지않고. 인니여자 2명 사겨보긴했는데 그걸로 외로움은 달래지진 않더라고.

내가 대졸이긴한데 지방잡대에 아무런 취업경험도 없는데 한국가면 취업 할 수 있을까? 그냥 외로움 참고 먹고 살기 위해서 인니 남아야 하나?


조언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