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내가 할거는 아니고 와이프 동생이 할려고 하고있거든


동네 중심가에 편의점 있자나 보통


그 근처인데 ... 그 반경300m로 세탁소가 어림잡아 10개 이상은 있는거 같음 체감상...


근데 신기한게 동네 세탁소 가면 항상 세탁물 완료된게 50개 이상 쌓여 있더라구


개당 2천원씩 해서 x 50개 하면 하루 최소 십만인데 


수익 나면 40%는 와이프동생이 먹고

나머지 50%는 내가 먹는걸로 하기로 했는데

10%는 상황봐서 가져가는걸로 하기로함




한다면 동네에서 가장 시설 좋게 하려고 생각중 


어차피 지금 하는 사업이 잘되서 내가 굳이 신경쓰지 않는 일 필요하긴 했는데

수익만 난다면 나야 땡큐거든


이게 돈이 될까? 한달에 50만원만 떨어져도 용돈벌이 하는 느낌이고

여친 가족들도 자립해 나갈수 있으니까 나야 땡큐라고 생각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