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디 사이트에서도 후기 잘 안넘기는데 이번에 자카르타 처음오면서 여기서 정보를 꽤 많이 얻어서 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엠포리움 스파 후기허나 두고 감.


엠포리움은 여기 주인장 소개글에 있듯이 클럽이 더 유명한듯 하지만 나는 낮 3시에 방문해서 스파랑 마사지만 받음. 

들어가서 스파랑 마사지 한다고 하면 마마상 붙여주는데 1.25주따랑 1.45주따로 아가씨들 급이 나뉘더라. 아가씨 붙으면 스파값은 무료. 아니면 20만이었나

아가씨는 1.25에서 5명 쇼업시켜주는데 나머지는 아직 출근 안했다네.

그래도 그중 한면 자카르타에서 본 아가씨중 피부도 하얀편이도 미드도 튼실해서 픽하고 스파로 같이감.

마마상이 아가씨 비키니로 갈어입고 오면 같이 스파에서 놀다가 마사지 받으면 된다도 하길래 별 생각 없이 탕에 들어갔는데 물 ㅈㄴ 뜨거움. 탕 3개 있는데 뜨거움, ㅈㄴ뜨거움, ㅈㄴ 차가움임.

그래도 언제 또 스파에서 여자 끼고 찌찌만지면서 땀을 뺄수 있겠나 싶어서 같이 들어감. 그냥 물장구좀 치고 어깨 주물르는거 좀 받다가 찬물탕에 한번 집어던지고 하면서 시간때우다가 샤워하고 마사지 받으러 감. 원래 이렇게 노는 건지는 모르겠음. 스파에 여자 대리 온사람은 나밖에 없고 인니 아저씨들 한 세명정도만 옆에서 점잖게 땀 빼고 있으니 뭐 비교할께 있어야지. 

그래서 같이 연결된 방 들어가서 샤워 다시하고 본겜 준비함. 방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음. 

역시 마사지는 개뿔 본겜 들어가는데 썩 괜찮았음. 애가 영어를 그래도 조금은 하니까 립서비스를 치더라고. 

그렇게 한판하고 누워서 시긴 얼마남았냐고 물어보니 마사지는 한시간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시간 남었는데 뭐 더 해줄수 있냐 물어보니 hj이랑 bj 해주겠다네. 나는 ml밖에 모른다고 했더니 지네 가게 규칙이 ml은 무조건 한번이래. 조까라 그러고 골뱅이 파면서 꼬시니까 넘어오긴 하더라. 그렇게 두판 때리고 다리 후들거리면서 샤워하고 나오니까 팁 종이 내밀더라. 뭐 20만 30만 50만 100만중에 골라서 마지막에 계산할때 추가하는거 같더라고. 적당히 50만 주고 ㅌㅌ함.

내일 귀국이라 라인은 따로 안땃는데 달라하면 줬을 듯. 지는 뭐 일요일이 홀리데이다 뭐다 어쩌더라고. 


여개 사이트에 엠포리움은 정보가 비교적 적어서 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시설 깨끗하고 아가쎄 마인드도 좋았음. 

총평: 더풀보다 가성비로 와니따 끼고 물에서 놀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