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비오다 말다하는날 건물안 기도실 앞에 지나가면 쉰내가 아주 씨빨....


기도한다고 물칠만하고 수건으로 안닦으니 썩는 냄새가 아주 그냥..

남자들 물칠한 발에 제대로 닦지도 않고 양말신고 구두 신고 조선된장 숙성되는 냄새가 모락 모락 눈으로 보일 정도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여기는 아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