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강추.
음식도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 꽃꽂이나 수채화 같은 문화/여가 생활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와니따와 사귀는 한남이라면 데이트 코스로 고려해볼만 한 곳이야. 청담가든 같이 노딱들이 딸뻘 와니따 데려가서 노닥거리는 곳 말고 이런데는 어때? 노땅들이 어린 와니따들 허벅지 주무르며 히히덕 거리는 것은 형 와니따 여친에게도 부정적인 인상으로 남지 않겠어?
참고로 나는 청담가든 같은 인니내 한국 음식점 한번도 안가봤어.
무궁화 마트 같은 마켓은 가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