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0일차인데 

요즘 자주 결혼 이야기를 꺼내네요

저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됬는데 ....

저번에는 잠자리를 가지는 도 중 마무리단계에서 질외사정을 하려고 빼는데 갑자기 

저의 허리를 껴안더니 못빼게 팔에 힘을 주더라구요 놀랬습니다....

원래 이렇게 결혼이야기를 빨리 하는 편인가요?? 

외모는 인도네시아 사람이랑은 좀 다르게 피부도하얗고 이쁘게생겨서 사귀고있습니다.

나이차이가 15살이라 저한테는 복스러운 여친이죠 ㅎㅎ

걱정이많네요... 다음주에는 자기 본가에 같이 놀러가자고하네요.. 밀어내야할까요..

본가는 반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