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라 따뜻할줄 알고 자칼서 입던거 그대로 나왔는데 날씨는 아직 쌀쌀하고 사람들은 긴팔차림들이네...


반팔/반바지 + 샌들에 까무잡잡한 피부까지... 아주 나만 제대로 남국 패션이네, 이젠 감을 잃은듯...

인천공항 올때마다 느끼지만 이 깔끔한 외관과 밋밋한 냄새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