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오 12시 넘어서 도착함
자카르타 9시 도착후 여러 난관이 있어서 늦게감
멋도 모르고 1층 갔는데 ld어택 존나당함.. 최대한 적게하고 그 중에 인니판 한채영 닮은 애만 골라서 좀 이야기 나눔
1잔에 66k이고 총 11잔나옴
한채영 닮은애랑 웨이터랑 이야기좀 하다가 3층 가고싶다니까 마사지 닫았대 ㅅㅂ
1층은 3시까지인데, 마사지는 1시까지라고 그러던데 이게 거짓말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아는 형들이 확인바람
암튼 그래서 어쩔수없이 1층 애들하고만 붐붐할수있는 상황이었고 채영이 가격은 3900k
다른 애들은 약 1000부터 3200까지.
3200은 우즈벡 백인이었는데 흠 별로 안끌렸고 차라리 채영이가 나았음
채영이 슴가랑 얼굴, 특히 코가 성형인줄 알았는데 다 찐이었음 ㄷㄷ 코 막눌러보게도 하는데 인니 중에 이렇게 코 높은애는 참봄 ㄷㄷ 내 편견이 깨짐. 피부까지 하얗으면 얘는 댄서말고 연예인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었음
암튼 그래서 채영이랑 3200에 쇼부쳐서 한판함
진행하면서도 호구인거 같아서 다른 웨이터나 뭐나 팁달라는거 다 50k 주고 진짜 한거 없는 애한테는 20k줌 이새끠는 뭐 엘베 한번 같이 탔는데 팁을 바래 ㅅㅂ
채영이도 팁 50k 줬는데 좀 빡친듯 ㅋㅋㅋ
다끝나서 나와보니 세금같은거 한 10% 붙더라. 카드로 해서 그런가 십할.. 근데 공항 환전소 환전 문닫아서 못한거임 ㅠㅠ ㅅㅂ 아니 무슨 9시 넘었다고 공항 환전소가 문을 닫아
베트남, 태국같이 생각하면 안되는 거 같음 ㅠㅠ
아 그리고 그랩타고 복귀했는데 그랩놈이 말리오에서 나오는거 보고 존나 팁어택함. 어플에서 준다고 하고 내렸는데 ㅅㅂ놈이 원래 22k 값인데 지멋대로 톨비랑 딴거 붙여서 42k 결제로 완료함
시발넘이 난 평가할때 팁 주는거 5k줄라그랬는데
아 존나 열받아서 그랩 신고 넣을까 고민중인데 지금 새벽 4시가까이라서 일단 자야겠음
암튼 말리오 재밌긴 했는데 생각보다 물가 비싼거 같음
그리고 초보자가 가면 존나 호구당함 ㅠㅠ
나 유흥초짜니까 너무 욕하지말고 재밌게 봐주면 또 쓸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