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 준비중인데

여자친구가 인니 몇 번 오더니

좀 힘들어 하는것 같더라구요

심심하고 재미없다는 느낌을 은연중에 말하던데

시작부터 이러니 참 ㅠ


혹시 저랑 비슷한 케이스 있으신지

극복이 가능한건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사실 한국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안좋은건 맞는데

결혼 전부터 이러니 좀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