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니온지는 10년넘고 중간에 한번 나갓다다시 인니에서 일한다
난 처음에 자카르타왓을때 내 사수가 50대엿고 일을 하나도 안가르쳐줫다
잡일만 시켯고 어릴때라 그렇게 시키는거만 하다보면 자연스레 배우는건줄 알앗다
그러다 6개월정도 지나니까 사장이 나한테 하는것도 없다 성과가 없다는 말을햇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하려고햇는데 그 틀딱이 나한테 넌 내가 시키는일도 똑바로 못하는데 뭘 하겟냐는 소리만 하고 점점 꼬투리잡아서 화내기 시작햇다
지가 실수한걸 내가 확인안했다고 나를 욕햇던일이 잇는데 그때 진짜 죽이고싶엇다
사장한테 그만둔다고 하니까 그 틀딱이 갑자기 날 내년부터 키워주려고 했단다
다른 회사로 이직햇엇고 사수 잘만나서 일잘배우고 그런대로 잘지냇엇다
나의 첫사수엿던 틀딱이 왜 일을 안줫는지 이제는 알거같다
자기가 일을주고 알려주면 회사에서 자기를 밀어낼거라고 봣기때문이지
내 전임자로 잇던 사람도 나처럼 그만둿을거같다
신입으로 인니공장들어오는 애들은 이런거 알고잇어라
인니에도 좋은 아저씨들도 잇지만 아닌틀딱들이 더 많다
내가 일해보니까 사장부터가 신입사원을 키워줄 생각이 없으면 그회사에 오래 잇을필요가 없더라
일을 배우고 업계사람 많이 알고지내라
동종업계사람 많이 알고지내면 나중에 힘이 된다
나중에 시간나면 더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