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심심해서 핸드폰가지고 놀다가 미쳇 Mi-Chat을 깔고 접속해봤어

그래서 여러 여자애들이랑 이야기하다가 괜찮은애가 있길레 만나자고 했다?

근데 자기가 호텔에 있는데 나가려면 DP가 있어야 한다는거야 

그래서 송금을 하라고하더라고

난 기록 남는것도 싫고 사기일수도 있고해서 송금은 죽어도 싫다 했거든 차라리 10만 루피 더 줄테니까 바로 현장결제 하자 라고 했지

그러면 알았으니까 자기를 대리러 오라고 하길레 알았다고 그 호텔 앞에서 연락을 했다?

그랬더니 그년이 자기가 나가려면 사무실 승인이 있어야한다면서 WA번호를 하나 주더라고..

전화해서 자기를 부킹을 해달래 ..전화했더니 남자가 받아서 DP가 없으면 못나가니 15만 루피를 입금을 해라 그러면 

그애를 나갈수 있게 승인을 하겠다 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난 송금할 의사가 없다 ..없던일로 하겠다 하고 돌아가는길에 

만나기로 했던 그년이 전화와서 15만루피만 송금해달라..그러면 나갈수 있다...애원애원하길래...

15만루피 뭐라고 그냥 KFC하나 사먹었다 생각하지 하고 송금을 했더니 그남자측에서 VOUCHER BOOKING 서류하나를 PDF로 보내주길레 봤더니

그년을 대리고 나가있는 시간의 가격과 그년의 안전? 및 보호를 위한 금액이 3배가 넘게 적혀 있길레 뭐냐고 물어 봤더니 그건 DP다 15만루피를 포함 금액을 송금하고 그년이 안전하게 돌아왔을때 다 돌려주는 돈이다 그러니 안심해사 라고 짖거리길레...

아..내가 당했구나...하고 필요없으니까 그 15만루피 너가 쳐먹고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왔거든?

근데 경찰제복을 입은 인니놈이 영통으로 전화가와서는 잠시 자기 모습보여주고 카메라를 끄면서 하는말이 앞에있었던 일들에 대해 신고가들어왔는데 아직 수사를 하기전이니 서로 좋은쪽으로 상의를해서 좋게 해결했으면 좋겠다..아니면 법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하니 서로 좋게 좋게 끝내라 하길레

알았다고 하고 그남자한테 전화했더니 저기가 나때문에 시간적으로 피해를 입었으니 원래 지불하기로 했던 금액을 모두 지불하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잣같은 소리 하지말고 경찰에 신고를 하든 뭘하든 니 알아서 해라하고 통화를 끊었지

근데 바로 경찰이라는 놈한테 전화가 와서는 좋게 해결안하면 법적절차를 밟을수 밖에 없다 괜찮냐? 라고 물어서 

난 잘못한거 없으니 법적절차를 밟아라.. 그경찰서는 어디냐? 이름이 뭐냐 ? 내가 지금 거기로 가겠다 하니까

일단 사건조사를하고 정리되면 연락을 주겠다길래 알았다고 했거든?


혹시 형들중에 비슷한 경험있어??    이거 피싱 맞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