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이 사이트에서 많은 글을 보고 도움받은것도 있고 다른분들도 도움 받을수 있게.. 공유 해보겠습니다. (혹시 글 짤리고 그런건 아니죠 ㄷㄷ)
저는 자카르타에서 떨어진곳에서 일하면서 거주중이고, 비자까지는 받은 상태입니다.
한 2~3년 거주할듯 싶네요!!
제가 경험한 인도네시아 떡은
1. 클래식 호텔 (자카르타)
2. 피아호텔 (치르본)
3. 스마랑 (미프어플 현지인)
이 정도입니다.
1. 클래식 호텔
많은 사람들이 말한대로 호기심에 아예 부킹을 여기로 해서 오전에 그랜드 인도네시아몰에서 쇼핑하다가 체크인 했는데 시설은 후져보이지만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름 깨끗했고.. 사람들의 조언에 따라 오후 4시이전에 이동했고 (망할 트래픽..)
정확히 씻고 쉬다가 오후 6시에 호텔 식당 윗층으로 갔습니다.
너무 일찍 간건지 사람이 없어서 어리둥절했는데 에스컬레이터 타고 계속 올라가니
느낌이 오더라구요.. 한국개념으로 한 5층정도 된거 같아요
입장전에 사우나 팔찌 같은거 채우고.. 들어가서 정확히 3걸음 걸으니
마마가 바로 달려옵니다. 전 블랙 마마팀한테 끌려갔고.. 술 이런거 이야기 하는데
그냥 안먹는다고 했더니 권하지는 않고요.. 레이저로 찎어서 할줄 알았는데
바로 자기팀 쇼업 시키네요.. (6시정도 갔더니 안에 사람이 없더라구요,토요일)
그렇게 쭉 보다가 맘에 드는애 골랐는데 바로 마마가 가격 보여주네요
1. 360k 2. 550k
와..싸긴 쌉니다.. 암튼 첫 자카르타 떡은 이렇게 경험했습니다.
머 자세한 이야기는 기니까 그렇고 서비스가 좋더라구요.. CD를 찬 상태서 빨아주긴 하지만 그전에 밑에는 그냥 해주더라구요.. 애도 이뻣는데... 너무 어리다는 느낌이..말로는 19이라고 하지만.. 더 어려보이더라구요..
요약하자면 가성비 최고, 급하게 하고 싶어서 가도 바로 할수 있는 시스템??
주말은 새벽 2~3시까지 일하는거 같더라구요..
2. 피아호텔 (치르본)
여기는 자카르타에서 3시간 떨어진곳인데 정보 공유차 알려 드립니다.
클래식 경험후 웹서핑을 하다보니 패밀리 스파 말고 그냥 스파라고 적혀있으면
100% 그거더군요.. 그러다 구글에서 현지 커뮤니티 kaskus 라는 사이트 발견해서
알아보니.. 우리가 말하는 떢을 애네들은 플러스 플러스로 말하네요
은어처럼 ++ ? 적어놓고 bisa 해놓으면 그게 바로 떡집 ㄷㄷ
그렇게 찾아갔더니 문이 닫혀있길래 방황하니 3층으로 연결되어있더군요 ㄷㄷ
근데 이 치르본 도시가 시골도시라 가격이 비쌉니다.
기본료 270k (대실) 마사지 500k, 그거 500k 달라고 합니다.
풀로 받으면 1주따가 넘어가게 되죠... 전 멋도 모르고 풀로 받아서 ㅡ,.ㅡ;;;
(물론 파트너는 괜찮았어요..몸매가.. 얼굴도 머 평타였고요..)
3. 스마랑
로컬애랑 만나서 했는데.. 사실 전혀 준비 안된상태로 만난거라.. 진도가 거기까지 나갈지 몰랐네요.. 미프로 만나서 개인메신저 주고 받다가 갈까 갈까 하다가 만났는데
사실 영통도 안해서 사진만 믿고 가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ok였습니다.
그애가 한국어가 가능해서 한국말로 대화했고.. 과감하게 돌직구 날리니 받아주다가
스킨쉽을 했습니다. 여기만 해도 떡 생각은 없고..(당연히 하루치기, 노 부킹 호텔)
밥먹고 헤어지자는 맘이였는데.. 로컬 노래방 갔다가..거기서 필 맞아서 하게 됬죠..
무슬림 로컬애랑 첨인데.. 와.. 빠는건 정말 능숙하네요.. (대학생이였는데.. 이정도라니)
그렇게 노래방 구석에서 거사를 치루게 되었죠..
사실 무슬림+노콘+노래방 이라서 정말 스릴감이.. ㄷㄷ 머리속도 복잡했고요...
다행히 큰 일 없이 끝났습니다.
제 경험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 경험으로 말하자면..
1. 반둥여자가 좋음
2. 가성비는 클래식
3. 한국 버프 있어서 채팅시 만남 이루어질 확률이 높음
4. 가기전 영통은 꼭.. (한번 당함..반둥서..ㄷ)
5. 25넘어가면 결혼전제로 만날려고 하는애들이 많은거 같음.. 그 이하로 만나야...
이상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