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미 밀 작황이 좋지 않아 밀가루 가격이 폭등한 것을 보듯 기후가 변하면 식량안보에 문제가 생긴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농업은 개작살 나겠지. 그러면 농민들은 어려워지겠고.
그뿐이냐? 한반도에 자생하는 고유종은 엄청난 변화를 겪을 것이다.
당신들은 어떤 한반도를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인지?
이번 회담에서 기후변화는 주요 논의 주제 가운데 한가지였고 따라서 조코위도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다른 정상들은 그 행사에 참석했는데, 정작 본인은 행사 전날에 뿔랑해버렸다는 것은 기후변화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는 것이고 그렇다는 것은 민생에 크나큰 관심이 없다는 뜻이 아니겠느뇨?
윤어벙의 이러한 바는 비단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더라도 욕과 비판을 할 수 있는 행동과 생각이라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