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맘때면 사람이 모이는 곳이고 더욱이 포스트 코로나 상황이어서, 인력 충원을 요구했는데도 그것을 씹었으니까 욕먹을 이유가 되고 책임이 있지. 뭐 윤어벙과 그 정권을 탓하는 것은 아니야, 치안은 치안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부서가 따로 있으니까, 그 치안담당 부서에게 책임이 있지. 콕 집어 말하면 용산구경찰서장이 옷 벗어야지.

옆나라 일본은 2001년에 비슷한 일이 있어 시스템을 갖췄고 앞서 지난달에는 수바라야 말랑 사건이 있었잖아?

그러니 반드시 누군가는 느슨했고 안일했던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