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로 만난 와니따
난 바하사를 모르고 걔는 영어를 그냥 조금함. 두번째 만나서 ㄸㅊ.
첨에 지가 술도사고 밥도 샀음. 바스크바에서 ( 비쌌을텐데 한4주따 나왔나) 물론만날때마다 픽업도. 스나야 스크럽 & 스크류에서 첨만남. 그날도 지가 밥산다고 난리쳤는데 그냥 내가 샀음. 가오가 있지
이후 밤마다 만나고싶다. 언제 만나냐 졸라서 바쁜와 중 간신히 시간내서 만나서 볼일 본 후 헤어졌는데. 이후 같이 밤을 보내자고 함. ( 밤늦게 여자가 나오는데 어찌 유부녀라 생각하지 못했음.) 정말 첨에는 이혼했다 해서 만나거였는데.
갑자기 남편한테 걸렸다고 자기전화로 오는 메시지에 답하지 말라고 메세지가 옴 그 후 그 남편한테 계속 연락이 옴., 헐
( wa. 페메. 라인, 스냅챗, 일반전화. 문자메시지. 한 200통 왔음 지 친구들 전화로도 연락옴. 하지만 불행이도 이번호는 한국번호. 전화기라서 전화 온줄도 몰랐음 )
이후 계속 쌩까고, 전부 블록 그런데 내전번에 연결된 모든 앱을 다 찾아서 나한테 연락이 옴. 날 찾겠다는데., 참고로 난 sns 를 전부 기본으로 해서 내 정보가 기본 사진외 별로 없음.
첨에는 날 찾아내겠다 내 모든걸 안다. 키타스 못받게 하겠다. 경찰에 신고 하겠다. 욕설등
이후 연락을 안받자 날 용서하겠다며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자기에게 전화하라고함
nice intention contact to me .. i will for give... i want to nice talk...
(나한테 보낸 원문 그대로임.)
내가 굳이 연락 할 이유도 없고 해서 수많은 협박과 회유에도 대꾸 안함
자기 음성녹음해서 나한테 보냄 (여자도 아닌 바람핀 여자 남편음성 듣는건 좀)
무서운건 아닌데 심히 기분이 나빠짐.하지만 그남편은 더 기분이 나쁠거 같아서 참음.
그 후 쌩까다 보니까 그 남편은 연락하는 횟수가 줄고 . coward . asshole 이라 욕하더니 자기 와이프는 애2있으니까 연락하지 말라고함,. 다시 연락하면 경찰에 신고해서 인도네시아 법으로 처벌 받게 하겠다함. ( 사실 욕할만 하다 생각함 인정)
나는 뭐 o.k 라 했음 ( 다시는 자기 와이프에게 연락하지를 말라는 말이 진심 고마웠음. )
이후 만나는 여자애들 마다 묻고 있음, 혹시 나한테 전화 할 남편있냐고??
이번 경험으로 깨닳은 사실,
공개 sns 독이다.
내 정보는 절대 주지 말자 ( 집 회사등, 명함안준게 천만다행 개망신 당할뻔 )
한국번호를 그냥쓰자
혹시 나같은 경험한 사람있나?
뭐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아 유부녀는 진짜 조심하자임. 몰라도 당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