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교
가족중에 누가 아프거나, 사업, 투자했다가 망하거나 이혼하고 개털털이 되거나.. 30대에 탈모가 오거나ㅋㅋ
온갖 악재가 터져도 현금1억~ 정도랑 몸뚱아리만 있으면
넘어가서 잘먹고 대충 욕심 안부리고 잘살수 있는게 인니 아닌교
대충 10살~15살 어린 현지여자애 한명 골라다가 이슬람식으로 교육시켜서 종처럼 부리면서 살면 되니깐
대도시는 몰라도 스마랑, 반둥 같은곳은 월세 60~70만원만 되도 꽤 괜찮은곳 살던데.
그런 인생 좆망이라도 이런 최후의 보루가 있고 알게됐다는것에 나는 만족한다
하지만 항상 생각 들듯이 한국에서 번듯한 월급 받고 잘 사는게 최고고, 안되면 세컨드 플랜이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