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봉제쪽에 종사하는 공장충 중에 한명이야.. 다른게 아니고 이번에 미국이민 인터뷰가 있는데 여기 온지 벌써 2년이나 되었고 이제 슬슬 정착할라고 하니까 미국 영주권 인터뷰 보라고하네..그래서 고민이야 예전같으면 당장 갔을텐대 요즘 물가도 너무 비싸고 실제 벌어서 나한테 남는 돈도 얼마 안될텐대.. 여기서 그냥 적당히 벌어 먹고 사는것도 방법이다 생각하거든..근데 포기하려니 너무 아쉽고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