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와니따 만나서 6번 정도 하고 나하고 사귀자고 하더라 난 그냥 파트너로서 풀기 좋은거 같아서 알았다고 했지 ( 지치지도 않고 엄청 좋아함) 근데 몰래몰래 다른 한남들하고도 연락을 하면서 만나자고 하는거 보고 오늘의 나의 섹파가 내일 너의 섹파가 될 확률이 높다. 또 한명은 한남있는데 주말에 안놀아준다고 내 호텔로 오겠다고 하는거 보고 그 한남이 불쌍하더라. 철썩같이 믿고있는 여친일텐대.. ㅠ 다들 너무 큰 마음 주지는 말고 사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