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땅값은 오르는거 맞음. 근데 언제 어떻게 팔릴지 예상안되는게 문제임. 돈 많고 대대로 눌러앉을거면 여유돈으로 사면됨. 증여 상속세도 사실상 없으니 안되면 자식주고 존버한다는 마인드면 됨.


문제는 아파트인데, 인니 아파트는 장기 소모성 자재라고 보면됨. 안오름. 물론 오르던 시절이 있었음. 2010년경부터 한 2015년 사이정도?

자원광풍으로 투자자금밀물처럼 들어오고 외국인 유입 존나되는데 제대로된 아파트 별로 없던 시절임.

이후 2015년 정도부터는 개털이고 오른거처럼 보이는거 환율효과임. 여기 고급아파트는 매매임대 모두 달러기준 거래임. 실거래는 루피아로 하더라도 달러로 계산해서 루피아 지불하는식.

자가목적대비 임대수요가 전나 크니 좋은 아파트 나오면 구축아파트 가겨구떨어지기도 하고 재건축 사실상 불가능하니 이건 장기소모성 자재라고 보면됨. 공장대형기계 같은거라 보면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방어되는거처럼 보이는건 일단 공급이 제한되서 시장이 제한적이고 아파트 주인들이 대부분 개부자들이라 원하는 가격 아니면 걍 임대안하는 베짱으로 버티는건데 개부자 아니면 이런건 못함 그리고 요즘엔 현대차랑 협력사 새끼들 + 기타 한국주재원들 존나 들어와서 호구처럼 눈탱이 쳐맞으면서 병신같이 덥썩덥썩 다 물음 그거 방조하고 콩고물 먹는게 김치패치 된거말고 잘하는거도 없는 한국 부동산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