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수카르노하타공항

우선 pcr검사지, 백신접종확인서 보여달라더라.

그리고 나면

도착비자 사는데 35불 현찰이야.

뭐 코로나커버여행자 보험, Peduli 어플 확인 안하더라. 여권만 봤다.

*택시

그리고 밤 11시쯤 도착했는데, 블루버드 택시 잡는데 대기열 50명이 넘는거야.

에이 ㅅㅂ 피곤해죽겠고 바가지 쓰자하고 그냥 말걸어오는 놈들한테 네고해서 35000원에 원하던 호텔로 갔어. 무료도로로 가서 그런지 ㄹㅇ 개무섭고 재밌더라. 

그 이후로는 계속 그랩어플씀. 사용하기 너무 편하고 좋더라 잘잡히고.


*PCR

퍼스트 헬스라는 데서 PCR을 받으러 갔는데 이넘들이 카드계산기 뻔히 두고 외국인이라 현금만 내라하더라고 ㅡㅡ

그리고 6시간뒤 결과받았는데, 이름 스펠링 틀렸지,, 여권번호 틀렸지,,

개엉망이야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문해서 고쳤지뭐얌

잘 검토해


*호텔

1. HILTON TAMAN PALEM.

몰이랑 바로 통하고 수영장도 있고, 지은지 얼마 안된 티는 나더라. 뭣보다 조식먹고 아이스커피를 주는데 개맛있더라. 여러모로 낫배드

2. 시푸트라 시부부르

스모킹룸 있음. 이거로 나에겐 그냥 별 다섯개 ㅋㅋㅋ다른건 구려 수영장 개얕고.


*마사지

호텔직원에게 추천받아서

KOKUO FAMILY MASSAGE갔어. 체인인것 같던데, 3만원에 2시간.

마스크 기본에 투명페이스마스크+라텍스장갑까지. 신뢰가 가더라고.

개인적으로 인생마사지였어. 아푸지도 않고 너무 시원한거 있지.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곳이더라. 


퇴폐마

여기서 알아보긴했으나 안갔음. 호텔근처에도 KTV, 영세 퇴폐마사지도 다 망한것 같더라. 너무 촌구석호텔에만 있어서 그랬을듯



이상이야

더운날씨만 아니면 무난했다.

여기와서 형들한테 많이 물어보고 도움받아서 고마워~! 담에 또 출장갈때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