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니입국 게이트가 열리면서 한국에서 손님들 몇팀 쳐오길래 간만에 가라오케 돌아다닌 썰 푼다.


우선 전반적인 공통점은 코로나 전과 비교해서 가격대들이 다 올랐다는 점..ㅆㅂ 

2차 없이 인당 2jt, ST할 경우 인당 3jt 정도가 요새 물가인듯...


* 무한대(블록엠 스퀘어)

여기가 최근에 급부상하고 있는 곳인데 아가씨들이 대부분 한국 가라오케 출신들이 아니다보니 낯익은 얼굴들이나

특유의 한남흔적들이나 그런것들이 없어서 신선하지만 반대로 한국노래들을 잘 모르니 같이 놀기 애매하기도 함.

그래도 아가씨 숫자많고 물도 괜찮은 편이지만, 2차 구장이 적어서 빈 룸에서 해야하는 찝찝함..


* 베스트(블록엠 플라자)

역시 옛 명성 그대로 와니따 물량공세는 짱인반면, 전반적인 수질이 확 떨어짐. 정문은 아직 닫혀있고 이태월블루 통해서 입장.

여기도 2차 구장없어서 찝찝.


* 골든블루(구.강남, 위자야)

한물 간곳인줄 알았드만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람. 아직 죽지 않은듯.

위에 씻을수 있는 2차 구장이 있어서 ST하기 젤 쉬움.


* 결론 :  떡 안칠거면 어디든 큰 차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