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티르.

그러니까 말레이 총리로 최장수 지도자

기록을 세우고 있는 사람.


그 사람 자서전이 한글로 출판된게 있어서 읽고 있는데.


본인도 무슬림인 말레이 원주민들이 너무 미래에 대해서 안일하게 행동해서 답답하다고 써 놯더라.


대표적인 표현이

1.내가 욕먹어 가며 대학 쿼티제를 도입해서 순수 말레이 인이 대학에 많이 갈수 있게 해놓으니까.

말레이 젊은이들은 미래를 위한 공과대학이 아니라 죄다 이슬람 신학을 선택 하더라.


2. 무슬림 순수 말레이 부모는 자녀의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몰라서, 초등 교육 수준 부터 화교의 아이들과 격차가 너무 난다.

지금 소득 수준이 같다고 해도 두 부모들의 자녀는 2대, 3대를 지나면, 그 격차는 어마어마 할 것이다.


라고 표현하던데,

내가 무슬림이 아니라 뭐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동남아 무슬림 기반윽 부모나, 문화가 한국과는 많이 다르기는 한 것 같네......



내가 본 몇몇 인니 사람은 상당히 똑똑한편이 었는데,


어떤 사람은 본인은 미국 유학에 석사, 박사 학위를 수료하고, 이제막 대학 들어가는 아들이 있으면서, 본처랑 이혼하고 새로 결혼 했다는 20살 어린 둘째 부인을 내게 소개 시켜줘서. '이런 미친 새끼가 다있나?' 속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