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개를 하는 것을 깜박한 것 같다


나는 인니 생활 10년 차


나는 인도 사랑을 싫어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한다


(근데 관리자 씹새끼야 ㅋㅋㅋ)






현지에서 한국인 상대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인도 사랑에서 댓글 쓰는 걸 즐겨 하게 되더라



그래 어쨌든 약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네




내 나이는 30 초반



현지에서 많은 개인 사업을 하면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해왔던 것 같다


지금은 사무실 직원 5명, 성공은 아니지만 금전적 어려움은 없어졌다



다만 한국에서의 아픔은 최저임금을 받으며 5년이란 시간을 버렸다는 것이 가장 후회스럽다


한국에서 최저임금에 보너스까지 평균적으로 240만 원 ~ 300만 원 정도 받았지만


장거리 연애로 돈을 모으기는 꿈만 같았다




지금이야 인니에서 10년이란 세월을 보냈지만


개인사업이라는 걸 하고 있고 지금은 현지 적응을 잘 한 것인지


평균적으로 600 - 1000만 원 정도의 수입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


많이 벌 때는 월 6억 루피아 정도 벌었다


솔직히 수입 계산을 거의하지 않는 편이다


코로나로 인해 1년에 두번가던 한국도 포기했고

한국 스폰은 정리를 했다


나는 못생기지도 않고 잘생기지도 않았다


생긴것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발전으로 에셋을 부풀려야

앞으로 삶이 편하지 않겠는가?


공짜로 여자를 먹던 돈을 주고 먹던 그것은 본인의 맘이다

가끔 공짜로 먹을 때도 있고 돈을 주고 먹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금전 여유가 안 된다면 열심히 꼬셔라

금전 여유가 되면 돈으로 꼬셔라

선택은 자유다


현지 생활 10년 정도를 하며 현지인 100명 이상은 만났을 것 같다

스폰녀들의 썰은 재미가 없다

그래서 가라오케, 스폰녀는 제외하고 일반인 기준으로 썰을 풀어 보려고 한다


다음 편에 어떤 썰부터 풀어야 할지 고민을 하며 긴 글 마무리한다


수고해라 일베 형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