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연와 날씨 , 정글 , 분위기, 등산 , 스쿠바, 등등
그자체를 사랑해서 사는 분들 많다,
여자 끼고 말고 떠나서
집한채와 아반자나 끼짱 한대면 솔직히 돈나갈일도 없다
그리고 생각보다 한국을 떠나는 이유중 첫번째가
중국발 미세먼지 황사로 고통받는 기관지 약한분들 많다.
인도네시아도 매연이나 중국발로 공기안좋은건 맞다.
하지만 동쪽으로 갈수록 , 도시에서 시골로 갈수록
공기가 좋고, 심지어 물도 맑다
그렇게 구질구질하기 살거면 한국 깡촌에 살라는데
한국 깡촌도 2000만원 3000만원 집도 있다.
그런데 난방비는? 도시가스 없으니 난방비 엄청나다
무엇보다 한국 어딜가던 공기가 안좋다
솔직시 울진/삼척이나 , 휴전선쪽으로 가면되지만. . .
그것도 옛날이야기인게 2010년이후 미세먼지 심해서
한국 전국이 심하다 보면된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곳은 춥다
한국 추운것 싫은 사람도 많고
생활비? 한국 깡촌 생활하면
자동차로 일이주에 한번씩 장봐서
통조림 같은 공산품 집에 쟁여먹고 살아야한다.
인도네시아는 어딜가든 요일장 재래시장은 연다.
시골에도 할짓없어 애질러 싸서 젊은이가 많아 활기도 많다
시골 노인만 있는 수준 한국 요일장과 달리. . . .
대충 여유롭게 인도네시아에 살다
나이가 들어 몸건강이 걱정되면
그때 한국에 가서 건강보험 혜택 받으면된다.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건보료 혜택 받아서 돈 오른다니
욕하다 한참 생각해보니, 그거 내가 누리면 되는것 아닌가?
그러니 나이들어서 다들 한국으로 모국으로 역이민하는거지
나이들어서 타국에 자리잡아도 살다가도
한국이 그리워서 역이민한다고 떠들것이 아니라
한국이 노인들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 반증인것이다.
젊은이들에겐 한국은 메리트가 없다 . . . .
중장년층마져도. . . 특히 남자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