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일 때려치고 한국가서 정식으로 바에서 일해볼까?


일하면서 조주기능사 등등 자격증 틈틈히 따고 경력 쌓고 돈 모아서 기회되면 칵테일바 한 번 차려볼까 하는데

아는 형이 중앙대 광홍 출신인데 지금 서울 사당쪽에서 바 차려서 운영중이거든. 

처음에는 고생 좀 하겠지만 돈도 벌고 폼도 나고... 형들 생각은 어때?

여기 인니애들 평생 뒤치닥거리 해주는거보다 더 비전 있어 보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