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한태 우리 어머니 만나고밥 먹으라고하는 게 큰 죄임?

1월 20일 격리 끝나면 어머니가 여자친구 얼굴 보고 싶다고 말씀을 하셔서

여자친구 한태 시간 좀 비워서 저녁식사 같이 하라고 하니깐 처 읽고 답도없네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 만나자고 하는 건대 3시간째 읽고 답이없는 건 심하지 않음?

연애 초반 이라면 이해 되지만 이미 4년넘었는데 ;;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