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가불을 해달란다.. 이미 후땅이 지 월급만큼 쌓여있는데..

근데 돈빌려달라며 덧붙이는 소리가 가관이다..

"난 미스터 밑에서 오랫동안 기사생활 하고 싶으니 꼭 좀 빌려줘"란다..

야 오랫동안 일하고 싶다는 새끼가 무슨 가불을 이렇게 받아가..

그리고 안빌려주면 나 해고라도 할거니? 니가 주인이냐 ㅋㅋㅋㅋ

도대체 저 문장의 앞뒤 사이에 어떤 인과관계가 성립하는지 평범한 내 사고체계로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여기 인잘알 있으면 누가 설명 좀 해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