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이태리 타올로 부르는 때수건.

인도네시아에 없더라고. 열흘동안 인니에 다녀온 뒤에 목욕하면 때가 어마무시하게 나오더라. 인니에서 때밀러 목욕탕에 가는 한국인들이 많지만, 혼자 할 때는 때수건 몇장 챙겨가는 것이 좋지.

내 경우 장모님이 좋아하시더라. 그렇지만 피부가 얇으셔서 자주 쓰시지는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