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숙소에 와 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망햇습니다ㅋ

일단 사진, 영통이랑 너무 다르네요 거기다 거짓말도 들통낫으니 택시비 쥐어주고 보냇습니다

그리고 어플에선 지금 다른 여자애랑 매칭됐는데

인니회사 다니고 20중반 키크고 영어 함 이정도면 어느정도 조건인가요

영통해보니 코드가 좀 맞는데 평범한 여자인건지 좋은건지 잘 모르겟네요ㅋ

그리고 쇼핑몰 갔더니 그냥 일반 식당에도 진짜 몸매 좋은 여자직원들 많던데 말 걸어도 되는건가요?

한국여자랑 확실히 다르네요 이게 유전자인가 싶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이렇게 시간 죽이다가 귀국 엔딩 이고 한국에서의 제 삶은 변함없을 것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