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랑에 정리해주신 글 보니 다른 곳보다 훨씬 잘 나와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들 입을 모아 자카르타 볼 거 없다란 말이 ㅠㅠ (볼 거 하루 컷이고 그 이상 있는건
낭비다 등등);;
제가 한 6-7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자카르타에서 그냥 며칠 보내고 반둥갈지 족자갈지 생각 중입니다
(사정상 바로는 못가고 자칼타에 며칠 있어야 하긴해요..)
이렇게 욕먹는 곳에 있느니 바로 발리 가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발리가 좀 꺼려지는 건 자칼타 그래도
며칠있어야 하고 그럼 발리에서 있는 시간이 적은데 그냥 그러니 차라리 자카르타 근교에만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요)
처음 가보는 거고 제가 바다를 그닥 많이 좋아하진 않습니다 (가까운데 있음 좋긴하죠)
그래서 도시에서 리조트나 그냥 워터파크 가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ㅋㅋ 야시장간다거나;;
어떻게 일정을 크게 잡아야 할지 좀 고민입니다. 휴양 개념이라 멀리 버스 여행은 ㅠㅠ 안 가려고 하구요.
큰 맥락에서 이렇게 잡으면 좋다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는 검색해보니 그냥 자카르타 + 근교 + 반둥 이정도 선에서 놀려고 하는데 맞을지..
(유튜브로도 정보 구하는 중인데 죄다 발리네요.. 발리 좋은 건 이젠 알겠습니다..ㅠ.ㅠ 전 원래 자카르타나 그 근교에서
쉬면서 구경다닐려고 했거든요 그리고 발리랑 자카르타 둘다 있기엔 좀 짧긴 한 거 같아서 그냥 한 곳에 올인을 할지.. 음음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