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사파리
발리 사파리 앤 마린 파크는 짧게 "발리 사파리"라고 불립니다.
발리 사파리는 2007년에 PT. Taman Safari Indonesia(TSI)에서 지었습니다. (보고르에 있는 따만 사파리가 TSI 에서 지은 첫번째 사파리 공원입니다.)
발리 사파리는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인도 등 총 3나라의 동물을 80종 가량 보유하고 있으며, 동물들에 관해 사파리 버스투어를 통해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관광차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대부분인 발리 사파리는 보고르의 따만사파리와 달리, 사파리 공원 내에서 자신의 차를 타고다니면서 먹이를 주는 체험관광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발리 사파리 내에 워터파크와 리조트도 있고, 각종 동물 쇼를 포함해 여러가지 관광 상품 등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마린 파크에도 열대어를 포함해 상당히 희귀 어종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여행팁1. 가격을 알아보고 가자
발리 사파리 관광에 항상 대두되는 문제는 비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정글 호퍼 티켓은 성인기준 미화 72불로 1인당 90만 루피아가 조금 넘습니다. (https://bes.hybridbooking.com/BSM/)
만약 자신의 여행 경비가 제한적이라면 주변에 고아가자나 우붓 아트마켓을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여행팁2. 일찍 가거나 아니면 늦게 가거나
공원 자체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사파리 공원에 적어도 2시간 이상 있게 됩니다. 발리 사파리는 오후 5시면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오후 5:45부터 나이트 사파리 티켓도 있기 때문에, 나이트 사파리 티켓을 이용하시려면 아예 시간에 맞춰서 늦게 가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