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오늘도 딸배일하다가 밤 11시까지 건당 단가가 안떨어지길래 계속 탔습니다만.....새벽까지 할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집에서 좋아하는 영상 보면서 신년맞이해야겟다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새해를 남의음식 배달하면서 보내긴 싫더군요


저는 아직 짐승은 아닌지 오늘 저녁식사시간에 부모님 만나뵙고 고오급 식당으로 대접해드리고


동생 노트북 뽑아주고 어머니 폰도 아이폰으로 바꿔드렸습니다


겨울이 되니 반둥의 선선한 날씨가 더욱 그립네여 내년에는 코로나 끝나고 자유롭게 오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비파로 건너갈때도 많이 글 싸겟습니다 인니 계시는 형님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