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는 단어가 몇 개 없고 어휘력이 존나 딸리는걸 매번 느끼는데요.

근데 공부하고 싶어도 언어가 너무 안이뻐요. 

부룩은 방귀소리 같고, 따리는 인방 하꼬 10따리, 20따리 처럼 들리고

녜냑, 부니, 잔다, 딘딩 등등 우스꽝스러운 단어가 너무 많아요.

외우다가 현타 옵니다. 언어가 좀 이뻤으면 열심히 배울텐데.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