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와 함께한지 2년도 채안되었는데

모두들 미쳤다고 하네요.ㅎㅎ


그래도 기사님이 키도 크고 

영화 홍반장처럼 손재주가 좋았어요.

그래서 잡일 있으면 나서서 해준다하고 사례금은 안받으려하고..


결국 신랑에게 월급 좀더 챙겨주기로해서

신랑도 흔쾌히 동의 하였죠.




그런데 이번 반지르때 주차장이 그만 무너져서 먼길을 떠났습니다. 



기사님은  이혼하신 상태고 

 딸 한명이 있지만 사촌집에 살고있는데 장애가 있어서 앞을 보지 못합니다.



입양 절차를 알아보고 싶은데 

아직 itas이고, 한국으로 다시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