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기서 느끼는건데 돈 많이 주는것 빼고 뭐 있냐? 게다가 대부분 지인 소개로 낙하산도 많은데 어디회사에서 땡겨오거나 취업 못하고 빌빌 거리면 끌고 오거나 솔직히 그 사람들을 스펙 보고 채용하겠나? 여기 살다보면 잘난 것 하나 없는 새끼들이 젊은놈 늙은놈 다 고개만 빳빳하던데 그거보고 진짜 현타오지게 오더라. 임마들이 한국서 취업하면 어디나 들어갈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던데 여기니까 이러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