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생활 5년인데 


밑에 글에 영남대/ 카투사 출신 친구 솔찍히 스펙 좋은듯 한데 

저 스펙에다 인니어만 할줄 알면 뭐 어지간한 주재원 오신분들 공채 합격했을때 보다 더 좋은 스펙 아닌가요 ?


당황스럽네 저런 스펙인 애들이 인니문 두드린다는건 한국의 취업이 얼마나 힘들길래 ㄷㄷㄷ

솔찍히 나도 지잡대에 (동아대) 토익 700점 안되고 다른 스펙없이 인니 와서 지금 나름 메이져 신발 족쟁이 근무 중인데 

아니 저런 친구가 인니 온다는것도 놀랍고 그걸 병신이라고 까는 사람들도 놀랍고 


모든 글 다봐도 저 친구가 걍 공장충 까는 말투말고는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인성 지적 하는 이유는 뭘까?

걍 싸우지 말고 내일 출근 생각하니 개같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