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은데 근무이력이 없다는건 남 믿에서 명령받으면서 인내해본적이 없다는거지. 

특히 한국처럼 나이 몇달차이로 형동생 하는 문화에선 바로 윗사수보다 나이많은 막내 붙여주는것도 민폐고. 

내가 근무하는 회사에 밑에 후임을 붙여준다 가정하면 차라리 영어를 초등단어만 알고 인니어 아무것도 못하고 자격증 없고 막 군제대한 고졸을 원하겠음. 

흔히 말 잘듣는 사람이라고 하지. 아무리봐도 서른살 국문과가 말잘들을 사람인지 아닌지 1년이상 어디 못붙어있는 이력만 봐도 알잖아.고졸에 군제대한지 일이년 안쪽이면 업무야 편법으로 다 배우고 인니어도 생활하다보면 다 하게된다.  대신 문신이나 범죄이력 없는지만 확인하면 오케이. 

군대도 카투사 말고 육군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