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공장충이긴 하다만 본인 소신대로 그냥 글 올렸는데 왜 이렇게들 못 마땅하고 끌어내리고 싶어하냐. 솔직히 공장다니는 친구들 중에 영어 잘하는 사람 얼마나 되냐? 토익을 제외하고 스피킹만 놓고 봤을 때도 크게 잘하는 사람 못 본거 같은데 나는.. 물론 공장에서 영어 쓸일 없다 다들 인니어 써야하니까 근데 저 영어 하는 애도 인니오면 나중에 다 하게 되어있자나 너들도 알다시피. 그와 반대로 영어는 사실 그렇게 되기 쉽지 않자나? 지잡친구가 지잡을 나오던 2천받고 자카르타에서 살고 싶어하던 우선 영어는 웬만한 애들보다는 잘한다는거고 영어만 되도 인니 말고 갈수 있는데는 많을거야. 다만 아쉬운거는 공대가 아니라 국문과라는게 아쉽네. 사실 문과 애들 토익 900은 기본으로 다 가지고 있고 스피킹도 스펙 쌓으려는 애들은 다 장착은 하고 있더라. 그것만으로 무기를 삼기에는 과가 아쉬워. 아니면 인니어를 오기전에 빡시게해봐. 인니어만 할줄 알아도 취업하는데 큰 문제 없을거야. 


그리고 아이엘츠 7.0만 나와도 존나 잘하는거야 친구들아..저 정도면 중간이 아니고 진짜 한국인 기준으로 엄청 잘하는거야... 인니 산다고 인니어만 하지말고 자기개발 겸 영어를 배워볼 생각을 해라..이래서 공장충이라 불리고 무시 받는거야...